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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오스트리아 여행

*체코 오스트리아 여행 7일차 일정*

 

             (2018.9/29~10/6 7박 8일)



■조식

 

■쇤부른궁전


■나슈마르크 재래시장


■케른트너거리 구경


■점심


■카페자허


■프라터 놀이공원


■클래식 공연

■숙소


아침부터 쇤부른 궁전을 가기위해 일찍일어나서 조식을 챙겨 먹으러 갔다


이번 숙소가 조식은 그냥 그랬다~


이전 숙소들이 다 조식 맛집이어서 어쩔수 없이 비교가 되었다


쥬스류



치즈 & 햄 류


채소 & 소스 류


달걀




씨리얼



요거트



그래도 아침은 든든히 챙겨 먹고


쇤부른 궁전을 가기위해 지하철을 이용했다


우리는 2일동안 비엔나에 있을꺼라서


2일권을 구매했다


무인 티켓박스에




1일권 2일권 3일권 중 필요한걸 선택하고


(강아지동반 탐승은 오른쪽버튼임)


인원수를 선택하고


돈을 넣으면 티켓이 발권된다



오스트리아는 구글맵이 유일하게 잘 안된다고해서


Qando Wien 이라는 어플을 다운받아 구글맵과함께 같이 보고 길을 찾았다


처음에 구글맵만 믿다가 길을 한참 헤매기도 했었다


쇤부른 궁전 앞에서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서 표를 발권 받고 오디오가이드로 바로 궁전을 돌아 볼 수 있었다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서 궁전을 재밌게 둘러 볼 수 있었다



궁전을 다 구경 한 후 글로리에뜨를 찾아가야하는데


우리는 길치.... 어딘지 알수가 없어서


8유로에 투어버스를 탔어요. 




투어버스 도장을 찍어줍니다




투어버스는 이곳 저곳을 정차한 후 마지막 정차장인 글로리에뜨언덕에 정차합니다



언덕위에서 보는 비엔나 정경


너무너무 멋있어요~


언덕위에서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봅니다



시그니처 포즈


옆에 관광객 포즈를 따라해봅니다



블로그에서 보았던 포즈를 따라 해봅니다



우리둘이의 신발 샷도 함꼐 찍어봅니다



분수대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정원좀 구경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우리의 다음 장소는 


나슈마르크 재래시장으로 향해봅니다


입구에 꽃도 파는 가게가 이쎈요



점심시간이라서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음식점으로 향합니다



저희의 오늘 점심은


치킨텐더 샐러드,슈니첼, 립입니다


저기 샐러드 두개는 서비스~


여기 립 정말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다른음식들도 맛있어요


너무 만족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시장을 구경해봅니다



전 프라하 하벨시장보다


여기가 더 구경할것도 많고 재밌었습니다


무엇보다 시장규모가 엄청납니다



그릇들이 정말 이쁘지요


너무너무 사오고싶었습니다



기념품도 팔구요



케밥도 팔구요



옷도 팔아요



라면도 팔아요~



치즈와 햄도 있구요


첨보는 음식들도 있구요



과일도 다양하게 팔아요


빵도있구요



말린 과일도 팔구용



눈으로 보는 재미가 너무있었어요


밥을 먼저 먹지 말걸 그랬나봐요 ㅠㅠ 


배가 불러서 못먹어 봤다는


한참동안 시장 구경 한 후 저희는 또


카페 자허로 고고고~


비엔나에서 엄청 유명한 카페 자허


초코케이크가 유명해서 먹으러 갔어요~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희도 한참을 기다린 후에 2층 자리에 착석!!


케이크 너무 달아용~ 역시 우리 한국이 맛있엉용~~


커피는 맛있었어요~ 제 스퇄이었어요




한참을 있다가 저희는 또 프라터 놀이공원으로 이동했지용 슝~


프라터 놀이공원으로 입장~


이 놀이공원은 


비엔나를 배경으로 한 영화 비포선라이즈에도 나왔어요



저희도 그 유명한


관람차를 타기위해 표를 끊었어요



프라터놀이공원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그리고 놀이기구가 정말 다양하게 있었어요


무서운기구들이


타보고 싶었지만 저희 부부는 고소공포증이있어서


그냥 구경만 했네용



우리도 비포선라이즈 한 장면을 따라했죵


부끄부끄



놀이공원에서 놀다가 다시 또 어제 예약한


클래식 공연을 보러 갑니다~


공연장으로 이동해서 티켓을 끊고


입장하기전에 기다려 봅니다



겉옷이 있는분들이나 짐이있는분들은은 겉옷을 벗고, 짐을 맡기고 입장하라고 하는데


옷을 맡기는데 1유로가 들어요


근데 굳이 안벗고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공연장 생각보다 작아요~



공연장 앞에서 한컷 찍어봅니다



우선 제대로된 클래식 공연이 아니라서


여러가지 내용을 발레나 성악도 보여줍니다


근데... 솔직히 보고온 후기는 별로였어요


우선 클래식을 접하지 않은 우리로선


아는노래가 나와도 자장가로 들렸습니다



공연까지 보고 하루일정을 빡세게 마무리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