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군산여행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용~~

한동안 너무 뜸했지요!!!

오늘은 6월달에 놀러갔던 대천&군산여행에 대해

끄적여 보도록할게용!!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라 한껏들뜬 저였어요~~

한참 살이 올라 오동통한 볼살가지고 셀카타임~~

옆에서 귀찮게해서 신랑 표정이 뚱〰하네요

아침 겸 점심먹으러 금강휴게소에 들러서

신랑이 초이스 한 돼지불백!!

여행가는 기분에 먹느니 엄청 꿀맛!!

후식으로 알밤빵을 샀어요!!

저고 블로거지만 항상 맛집을 찾아보고 가는데

다른 블로거가 맛있다고 추천한 알밤빵!!

금강휴게소에 파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요!!

꼭 사먹어보세여!! 찰 앙금빵으로 사드세용!!!

알밤빵 앞에있는건 불고기 치즈스틱인데

그냥 그랬어욤 ㅋㅋㅋ

배부르게 점심도 해결하고

첫번째목적지인 대천 개화예술공원으로 향했어요!!

미술작품 및 조각작품 거기에 수목원에 포토스팟까지

입장료는 성인 5000원 / 학생&어린이 3000원입니당

주차장앞에 모산미술관이 있어요

여기는 미술작품을 전시해 놓은곳이예용

일층 안에 카페도있어서 커피를 마실수도 있지만

밖에 있는곳에 유명한 카페가있는데 그쪽에 가서

커피한잔하면되요~~ 전 Pass😅

지금부터 미술관에 전시되어있던 작품 감상하고

가실게용ㅎㅎㅎ

사실 마음에 드는 작품 몇개만 찍었어요

너무너무 이쁘죠!?? 작품 사서 집에 걸어두고 싶었어요

더운 여름 이제 밖으로 구경 고고고고

수목원 가는길에 조각공원이있는데

조각앞에서 사진 찰칵

장미터널인데.... 장미가 다 졌다능...

드디어 수목원입성

물고기도있고

철갑상어도 있구요

제가 싫어하는 벌레들도 있구용

작품들도 있어요

수목원 뒷쪽으로 공원이있는데

거기가 다 포토스팟이예요

여름 땡볕에 너무 더웠지만

포기할 수 없을정도의 너무 예쁜 포토스팟이예요

너무 이쁘죠??

여기와서 셀프웨딩촬영을 해도 이쁠것같단

생각이들었어요!!!!

우리 부부의 시그니처포즈로도 사진찍었어요~

열심히 사진찍고 다음 목적지로 향했어요~

다음목적지는 대천해수욕장이예요~

저희부부는 액티비티를 너무좋아해요

대천해수욕장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는

다해보고왔어요!!!

우선 제일먼저 카트를 타러갔어요!!!

저는 호텔나우에서 탑승권 미리 예약하고가서

오프라인에서 예약한것보다 싸게 예약은했었는데

지금도 파는지 잘 모르겠네욤

카트타기전에 찰칵!!!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한 3번정도 빠져버리고... 저 때문에 스텝이

힘들어했어요 ㅋㅋ 스텝이 저보고 운전하지말래요😭

넵 신랑이 저에게 운전못하게하는 이유입니당 ㅋㅋ

신나게 카트를타고 다음 액티비티인

짚라인을 타러갔어요~~ 이것도 호텔나우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지요!!!

저번에 강원도 갔을때 짚라인 탔을때 무섭지도 않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번엔 산을 풍경삼고

이번에는 바다를 풍경삼고!!!

막상 출발대에 서니 무섭긴한데

내려갈땐 정말 무섭단 생각보단 시원하고 너무 좋았어요

엘레베이터 타고 위로위로~~

엘레베이터안에서 긴장풀려고 한 컷씩

신랑 표정 살아있구만👍

직원분이 내려가기전에 친절히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도착하면 입구까지 데려달 줄 차가 있어용

걱정마세용ㅎㅎㅎ

너무 신나신나!!!

우리의 다음 액티비티는 대천해수욕장의 명물!!!

스카이바이크예요!!!

가격은 2인 22000원이예요

이건 현장에서 티켓팅했어요

이 더운날씨에 바이크를 탈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여기 온김에 타야지 하면서 탔는데

정말 제발 선선할때타세요!!! 왕복 40분 소요됩니다!!!

애써 웃어봅니다 ㅋㅋㅋㅋ

열심히타고 이곳에 생활의달인에 나온 꽈배기집이있어서

밥먹으러 가기전에 먹으러갔는데....

사장님은 엄청 친절하지만 맛은 실망이랍니다..

꽈베기사진대신 제셀카사진 한장투척하고 갈게용ㅎ

꽈베기를 먹구 배가부른상채에서 이른 저녁을먹으러

대천 수산시장으로 갔어요!!

이곳 저곳 둘러보다가 저희는 대한수산이란곳에서

횟감을 사고 위에 가서 먹었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 저희처럼 호갱짓하지마시라구...

보통 이렇게 횟감을 사고 위에가서 식사를하게 되면

상차림비용을 내게되는데 보통 상차림비용이 비싸봤자

인당 5000원이라고 생각하실텐데...

여기 대천수상시장은 회감 kg이 상차림비용이래요!!

아니 분명 횟집사장님께 상차림 비용이 얼만지

물어봤는데 대답을 안해주시고 저희를 데리고

가더라구요.... 진작에 느꼈어야했는데 ㅠㅠ

제가 추천하는 바는 포장해서 숙소에서 드세요!!!

포장은 또 깔끔하게 해주더라구요!!

저희는 돔한마리에 갑오징어 만원어치 그리고

대하 만원어치 먹었는데 피꼬막 바지락이 서비스

그래도 그냥 포장해드세요!!

둘이먹기 많은양이었지만 남기기 아까워서

배부르게 먹었어여!!! 마지막으로 깔끔하게 매운탕으로

마무으리~~~

배부르게 먹고 제가 예약한 숙소로 갑니다!!

제가 예약한곳은 Soom이라는 펜션인데

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이었어요!! 깔끔하고!!

지금부터 숙소 구경할게용ㅎㅎㅎ

밤에 보이는 바베큐장이예용

펜션 입구구요

다트게임기도 있어요

엘레베이터구 있구요

정수기랑 전자렌지고 있어서

음식 데워먹을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 숙소 앞 데크에서 보이는 밤풍경

너무 이쁘고 감성적이죠?!!!

낮에본 바베큐장이예요

저흰 식사를 하고가서 따로 신청은 안했지만

밤에 너무 감성적이고 추위를 막아줄 수 있어서

괜찮은것 같네용!!

저희 숙소 화장실!!

깔끔하고 유니크한 타일로 좋았어요

부엌도 회색깔에 심플 그자체에

전기포트와 식기들이 깨끗하게구비되어있구요

냉장고도 엄청 커서 좋았어요!!

저희 룸창문에 다육이가 사장님 센스 짱

저희룸 침실

숙소가 원룸크기지만 엄청 깔끔하고 있을건 다있고

일박을 할기에 너무 적절한 숙수였어요!!

숙소에서 쉬다가 저희는 대천해수욕장 근처에

루프트바가있다고해서 맥주한잔하러 갔었지만

8시부터 술을 판매해서 가게앞까지 갔다가

해수욕장 산책만하고 왔는데...

다른 블로그 보니 바다를 보고 먹는 맥주라

너무 부러웠지만 아쉽게 발길을 돌렸어욤

저기 2층 BED PUB인데요...

전 못가봤지만 여러분들은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