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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강원도 여행

강원도여행 -대관령 양떼목장편-

강원도 여행

 

 

-대관령 양떼목장편-

 

 

강원도 첫 목적지~

 

대관령 양떼목장

 

제가 평소 봐왔던 사진에 푸른 목장에 양들이 뛰어노는 그런모습~

 

양떼목장은 처음인 나~

 

부푼기대를 안고 달려왔드아~

 

 

 

 

양떼목장 매표소로 올라가는 길~

 

차량 운행이 제한되어 있는 곳이니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위까지~ 쭉~쭉~

 

생각 보다 가파르지 않아요~

 

걸을만 합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 합니다.

 

대인 : 5000원 / 소인 : 4000원 / 우대 : 2000원(만 65세 이상, 장애 1~3등급, 평창군민, 의무복무 중인 군인) /  48개월 미만 영유아,대관령면민,국가유공자 본인 : 무료

 

 

양떼목장 산책로는 산책로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1구간이 왼쪽길로 통해 정상까지 왔다가 돌아오는 길이구요

 

2구간이 오른쪽길로 통해 정상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랍니다.

 

저희는 1구간으로 통해 돌아갔어요~

 

다 둘러보는데 소요시간은 40분에서 1시간 정도 된답니다~

 

여유롭게 둘러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올라가는 초입구길에는

 

현재 편의시설 확충 공사가 진행중이예요

 

어떤걸 짓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시설을 더 많이 지어서 구경거리가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기대하던 푸른 초원입니다.

 

 

 

이날 날씨가 정말 한 몫 했답니다~

 

 

저기 멀리 초원에 양떼들이 보이시나요?

 

너무 작죠 ㅠ?

 

 

양들이 하얀색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거뭇거뭇 하지만 그래도 귀여워요

 

직접 가까이에서 양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다능~

 

 

중간중간 앉아서 쉬는 벤치도 있고, 사진 스팟도 있으니 너무 좋아요

 

배경이 모든걸 다했어요~

 

 

이 소나무는 정말 너무 이뻣는데, 사진으로 다 안담기네요~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바람도 많이 불었어요~

 

 

 

꼭 저양들도 저희 부부같이 꼭 붙어 다닙니다~

 

 

거의 마지막 위치에 엄청 큰나무에

 

그네가 똭!!

 

너무 행복했어요~

 

제가 동화책에 나오는 사람이 된것마냥

 

너무 재밌었어요 ~

 

 

이제 양들에게 목초를 주러 갑니다~

 

양들아 기다려라~

 

 

 

넘나리 귀여운 양들입니다~

 

목초를 서로 먹겠다고~ 귀여운 양들

 

목초를 줄 수 있는 양이 좀 작아서 아쉽네요 ㅠ

 

 

목소리 주의~

 

 

양에게 목초주기르 마지막으로 대관령 양떼목장 구경을 완료하였습니다~

 

풍경도 예술

 

날씨도 예술

 

양들도 예술

 

너무 행복한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