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오스트리아 여행

＊체코 오스트리아 여행 6일차 일정＊

 

             (2018.9/29~10/6 7박 8일)

■조식 및 체크아웃

 

■첼암제 뷰포인트

■첼암제

■비엔나 출발

■숙소 체크인(fect.렌트카 반납)

■성슈테판 성당

오늘은 정들었던 숙소를 떠나는 날

숙소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기념샷을 찍어봅니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보입니다

제가 첼암제에 온 이유

블로그에서 본 뷰포인트때문에  

이 지역을 선택했죠!!

뷰포인트 올라가는길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두근

아침일찍 올라온 바람에

아직 안개가 자욱하지만

뷰 하나는 정말 멋있습니다.

신랑과 시그니처 포즈

민들레도 한번 불어 봅니다

뷰포인트에 레스토랑 옆에 포토존이 있어요

정말 한장한장이 그림입니다.

산에는 소도 방목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소와 대화중 

안개가 걷힐때까지 잠시 쉬어서 기다려 봅니다

그림자 샷도 찍어보구요~

토기뜰도 키우길래 토끼에게 풀도 먹여봅니다

조그만곳에 교회가 있네요

교회안에 들어가고싶었지만

개가 있다고해서 못들어갔어용

그래서 앞에서 한컷~

레스토랑 옆에

놀이터가있어요

안개가 걷힐때까지

그네도 타고

이런 그네도 나면서 놀았어요~

점점 안개가 걷히기 시작합니다

뷰포인트의 절경을 자랑할

마을 호수가 보입니다

신랑도 독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안개가 다 걷힌 첼암제 뷰포인트

여기가 스위스인지 오스트리아인지 모를정도의 풍경입니다

안개가 걷히니 다시 사진을 찍어 댑니다

여기서 막찍어도 인생샷 건집니다

우리도 남들이 하는 포즈를 따라 해봅니다

다이어트를 한 보람이 있습니다

어부바 안해주던 신랑이 한번 해줍니다

뷰포인트 옆에 레스토랑에서

커피와 핫초코를 시켜봅니다

정말 너무 힐링입니다.

뷰포인트에서 사진찍으며

함참을 놀다가 첼암제 마을로 이동해봅니다

첼암제 중간 가게 앞에 주차를 합니다

주차시간 마다 금액이 틀립니다~

주차시간에 맞게 돈을 넣은 후

버튼을 누르고

티켓과 잔돈을 받고 갑니다

작은 도시인 첼암제

우선 첼암제 호수부터 구경 하러 갑니다

위에서 본것만큼이나 너무 이쁜 마을입니다

시간이 없는관계로 점심을 먹고

출발하기로 합니다

점심은 파스타와 피자 그리고 윙봉입니다

저 파스타... 정말 니맛도 내맛도 없습니다

저희 여행중 워스트 2위입니다.

점심을 먹고 저희는 바로 비엔나로 향합니다

갈길이 멉니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비엔나 중심쪽에 위치해 있는 루비 리시 호텔 비엔나 입니다

입구가 Bar처럼 보여서 되게 당황스러웠습니다.

체크인도 셀프 체크인입니다

컴퓨터로 신상입력하면 됩니다

하지만 직원이 옆에서 도와드립니다^^

저희가 배정받은 방입니다

생각보다 작습니다. 

하지만 깔끔하고 심플합니다.

짐을 내려놓고 성슈테판성당으로 향합니다.

정말 멀리서도 보이면서 웅장합니다

우와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시그니처 포즈

커플끼리 사랑스럽게 찍어봅니다

성슈테판성다 앞에서는

클래식 공연을 홍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희도 클래식을 볼예정이어서

싸게 이분을 통해 예매했습니다

한국말도 좀 해서 너무 웃겼어요

개그맨의 피가 흐르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시내 중심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저희의 오늘 메뉴는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입니다

맛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돌아온 후

잠을 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