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여행(Fect.알파카월드)

강원도 홍천 1박2일 여행

(Fect.알파카월드)

회사 언니부부와 함께 부부끼리 비발디파크에

썰매를 타러가기로했어요!!!

회사 콘도를 이용하여 대명리조트 오크동을 예약하고

강원도 홍천으로 향했어요!!

홍천에 볼거리를 찾아보니 알파카월드가 있더라구요

알파카라는 동물을 TV오만 접했었는데

실제로 볼걸 생각하니 신기했어요!!!

우선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직접 제 돈주고 체험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강원도로가는 길 중간에 문경 휴게소를 들러서

점심도먹구요〰〰

홍천으로 쉼없이 달립니다!!

드디어 도착한 홍천 알파카월드

주차장에 주차를하구요 벌써 주차된차들이 많습니다

알파카 월드는 동물들의 휴식을위해

매주 월/화요일은 휴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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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옆에 바로 알파카월드 매표소로가는

셔틀버스가 운영되고있습니다

아래는 셔틀버스를 앉아서 기다리게 할 수 있는

버스 정류장도 있어요

셔틀버스는 10분 간격으로 무료 운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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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도 알파카그림으로 너무 귀엽게 꾸며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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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를 타고 매표소로 출발합니다

아래가 매표소구요

가격은 현장구매하면 15000원 입니다

만 24개월 미만은 무료입장가는한데

증빙서류준비해서 가시면됩니다

만 65세이상 , 국가유공자는 12000원이구요

장애인 7500원 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가자고에서

아메리카노커피한잔과 입장권해서

어플을 깔고 결재를 하게되면

첫구매시에는 기본 3%할인 + 2000원 할인을 해줘서

저희는 4명 56200원에 끊었습니다

운영시간은 11월 ~ 3월은 10시에서 17시까지구요 발권마감시간은 16시까지예요

5월 ~ 9월은 10시에서 19시까지 발권마감시간은 17시30분까지구요

4월 ~ 10월은 10시에서 18시까지 발권마감시간은 17시까지입니다

돌아보는데 2시 ~ 3시간정도 소요되시니 참고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시간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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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던 인증샷 입구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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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앞에 애기들이 놀 수있도록 말들도있고

포토존들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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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월드 지도예요~

엄청 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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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알파카 구경을 하러 갑니다

꺄 저멀리 알파카들이 보여요!!

눈이 엄청크고 정말 인형같아여!!

양들도 옆에있는데 양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너무 이쁜 알파카들 손을 내미니 먹이를 주는줄알고

따라옵니다!!!너무 너무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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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먹이고싶어 자판기에서 먹이를 뽑아봅니다

가격이 엄청 사악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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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에 한컵인데 가득한컵이아닌 컵 바닥이보이는

에게 요정도ㅠㅠ 저걸로 알파카 코에도 못붙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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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먹이양으로 먹이를 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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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주는줄 아는지 종이컵을보고 따라옵니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알파카 애기들도있는데 애기들은 설사를 할 수있어서

먹이를 주면 안된다고 하네요

처음엔 모르고 먹이를 줬다는...

애기 알파카가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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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먹이주며 놀았어요!!!

그리고 시간대별로 게임을통해 이벤트를합니다

4등까지 상품을주고 전체 참여상으로 뱃찌를 줍니다

재밌어요!! 전 아쉽게 5등으로 뱃찌만 받았어요!!

주말에가니 이런 이벤트도하고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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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3시30분에 하는거였는데 원반던지기에 참여했습니다.

언덕을 올라가는데 사파리기차가 있는데

그건 한번타는데 탑승료가 3000원이예요

굳이 두다리를 놔두고 타지않고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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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연못도있는데 연못안에 하트모양으로있는데

얼어서 잘안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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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길에 포니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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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도만나고 쭈욱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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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길 이런 포토존이 나타나서 걸어가더라도

재밌네요!!! 힘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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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방향쪽으로 올라가니 토끼있는곳도 나왔는데

들어가보니 토끼는 겨울잠자러 갔는지 한마리도

보이지않고 토끼굴만 보고왔어요

토끼보는곳 위에 양들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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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한텐 가까이 가지도못하고 그냥 바로 올라갑니다

위로 올라가면 숲속카페도있고, 알파카와 사진을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조 마련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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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곳엔 알파카 두마리가 있었는데 나무에

묶여있었어요

너무 이뻐요 알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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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와 사진도 찍어봅니다

키가 알파카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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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와 사진을찍고 아메리카노 한잔먹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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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숲속카페예요

커피교환권으로 아메리카노 한잔 교환해서

먹었는데 아이스는 안된데요 근데 ㅠㅠ 아메리카노가

무슨 사약수준으로 엄청 진했어요

숲속카페는 여기 위에 카페에서 교환권으로 교환됩니다

숲속카페 옆에 전기차 정류장이있어요

전기차를타고 위에 앵무새공연을 보러갈 수도있어요

중간에 화장실도있으니 볼일이있으신분은 이용하셔도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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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앞에 알파카 전망대 포토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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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타고 위러 올라갑니다

전기차는 15분마다 있어요 공짜예요

전기차 타고올라가는길 엄청 거대한 토끼풍선이

누워있네요!! 저곳을 못가고 지나쳐왔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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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에서 내리면 또 포토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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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좀더 올라가면 버드존과

파충류존이 나와요

그리고 여기에서 알파카와 산책을 할 수 있어요

다만 체험비를 지불해야합니다

평일 5000원 , 주말 10000원의 체험비를 받고있어요

근데 제 개인적으로 아래에서 충분히 알파카와 교감을

할 수 있기때문에 이런 체험까지 돈주고 하진 않았어요

위에 올라가다보면 공작들이 자유롭게 지나가고있습니다

공작을 이렇게 또 가까이보건 처음입니다

꼬리를

한번 펼쳐줬음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공작 정말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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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앵무새들이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먹이를 손에 놔두니 앵무새들이 몰려듭니다

처음에 무서워서 놀랐지만 아프지도 않고

신기하고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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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빅버드존으로 타조와 엄청 큰 앵무새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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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바라보고 나오는데 조련사가 큰 앵무새를

교육하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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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와 발톱이 어마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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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조련하는 모습도 보고 옆에있는

파충류존으로 갑니다.

곤충 파충류종류도 많아요

입구에서 친칠리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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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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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과 도마뱀 종류도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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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도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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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구경하고 앵무새공연보러갔는데

이미 시간이 지나서 입장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공연도 보고싶었는데 아쉬운맘을 뒤로하고

다시 전기차를 타고 내려와서 안가본 길쪽으로 가보니

사슴나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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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꽃사슴을 보러가봅니다.

사슴나라로 가는길목애 엄청큰 목마가 있어

한번 앉아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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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를 지나서 사슴니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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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전 입구에 주의사항을 한번 보시고 들어가주세요

흑사슴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여기 동물들이 너무너무 하나같이 미모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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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슴 옆에 흰사슴이있어요

전 태어나서 흰사슴을 처음봤어요!!

너무너무 이쁘네요!!! 꽃사슴보다 흰사슴이 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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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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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들한테 먹이를 주려고하니 사슴들이 제주위로 몰려듭니다

사슴에게 먹이도 주고 이제 또 내려갈려고하는데

위를보고 신랑이 놀랩니다. 공룡이다 라고해서 보는데

정말 공룡만한 덩치의 낙타가 저위에서 미동도없이

서서 저희를 지켜봅니다

낙타가 정말 저렇게 큰 동물인줄 처음알았어요

덩치가 집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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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기 동물원보다 동물에게 먹이도 줄 수있고

없는동물이 없습니다. 초식동물을 다 모아놓은듯합니다

내려가는길 오리도 있어요

자유롭게 풀어져있습니다. 부부인지 같이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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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길에 포니나라도있어요

포니에게 먹이도 줄 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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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에게 먹이를 줄때는 장갑을끼고주세요

포니에게 먹이도 주고 내려가는 길

아직 사람들이 공개는안됐지만 독수리도 조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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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사는곳 옆에 또 다른 철장을 공사중이던데

어떤 식구들이 들어오게될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셔틀버스를 타러 가는길에

Art Shop도 구경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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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알파카 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마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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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이 너무너무 이뻐요

문이 돌아갑니다. 사고싶었지만 비싼가격에 참느라

혼났습니다. 인형 뿐만 아니라 뱃찌, 엽서, 스카프 등

종류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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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샵 구경까지 하고 알파카월드를 떠나왔습니다

블로그에는 비싼입장권과 사파리기차도 돈들고해서

걸어올라가면 힘들다고해서 불호라는 블로그를보고

걱정하면서 갔던 알파카월드 솔직히 입장권 및 사료값

등 부수적인 돈들이 들어서 그런지 비싼감이있습니다

이런부분은 패키지로 통합하여 좀 더 좋은가격으로

개선된 알파카월드를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걸어올라가는건 코스가 길긴하지만 중간에

전기차도 무료로 이용되고하니깐 괜찮습니다

다만 애기가있는집은 걸어다니기가 힘들겠습니다

동물원은 멀리서 보기만하고 먹이주는 체험도 없어서

아쉽지만 알파카 월드는 먹이주는 체험도 있어서

정말 알찼어요!!! 이런 경험이 쉽지는 않으니까요!!

다만 먹이가 너무 비싸고 양도 너무 적은건 개선점입니다

전체적으로 저는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알파카 월드 잊지못할것같아요!!!

여기까지 실시간 저의 솔직담백한 후기입니다!!!